남아있는 모든 채무에 대한 책임을 없애는 절차지요. 면책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은 청산을 진행할 수 있는 요건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면책불허가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것’이 요건인데요.
어느새 눈덩이처럼 커진 빚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다 알게 된 파산, 회생, 그리고 면책. 하지만 아무리 봐도 뭐가 뭔지 이해가 잘되지 않으셨나요? 소득이 있어도 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하셨나요? 이 글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속과 관련된 절차들은 대부분 실무상 복잡하고 진행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요. 상속인들의 재산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절차들에 해당하므로 관련 제도를 끝까지 도울 경험 많은 전문변호사의 법률조력을 받아보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법원은 채무자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 보다 부채가 많은 경우 특별한 사정(채무자가 재산과 가용 소득으로 채무의 대부분을 계속 변제할 수 있는 상태 등)이 없다면 파산원인(채무자의 지급불능 상태)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또한, 채무자가 노무자를 고용하였던 사용자인 경우, 노무자 또는 파산관재인은 고용기간의 약정이 있더라도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사용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없습니다.
헬프미에는 재산분배(임의배당, 상속재산파산) 절차를 도맡아서 처리해드리는 서비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니 필요하다면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법원은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때를 제외하고는 면책을 허가하여야 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재산을 모두 처분하여 채권자에게 모두 동일한 비율로 나눠주는 청산절차와, 이후 나머지 채무에 대한 책임을 면하는 면책절차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는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이 대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피치못할 사유로 주민등록을 개인회생 이전해야 하는 경우에 이 '임차권등기명령'이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을 해서 인용이 되어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에 임차권등기가 기재가 되면 임차인이 처음부터 가지고 상속한정승인 있던 대항력이 주민등록을 이전하더라도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군구청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상속에 따른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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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포기는 대표적인 비송사건 (법원에 출석하지 상속한정승인 않고 서류로만 진행하는 사건)입니다.
반면 파산의 경우, 채무가 재산보다 훨씬 많아서 도저히 갚을 방법이 없을 때 진행하게 됩니다.
채권자, 채무자 및 채무자에 준하는 자(법정대리인, 파산회사 대표자, 이사, 지배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파산의 경우 대부분 면책을 목적으로 하는 채무자의 신청이 압도적이나, 채권자도 개인회생 채무자에 대해 파산을 신청하여 재산을 환가하여 배당받을 목적으로 신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